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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 "라임 수사 막은 적 없다…야권 정치인 의혹도 승인"
윤석열 검찰총장. 중앙포토 윤석열 검찰총장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휴가 특혜 의혹 관련 수사를 지휘한 것은 자신이 아니라 법무부 검찰국장 출신 조남관 대검 차장이었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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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 “라임 파견 추천 검사 중 ‘술자리 접대’ 없다고 보고받아”
윤석열 검찰총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. [뉴스1] 윤석열 검찰총장이 ‘라임 사건’과 관련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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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라임 김봉현, 변호인만 20명…161일 수감중 193회 접견
라임자산운용(라임)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수감된 161일 동안 변호인 접견을 193회 한 것으로 22일 파악됐다. 1일 6회 변호인 접견도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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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봉현 폭로, ‘특수통·尹라인’ 노렸나…“타격 주려는 작전” 의심
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지난 21일 2차 '옥중 입장문'을 공개했다. [연합뉴스] 1조원대 피해를 야기한 ‘라임 사태’의 주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재차 옥중 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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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봉현, 윤석열 국감 전날 또 폭로 "영장기각 청탁해 성공"
투자자들에게 1조원이 넘는 피해를 입힌 라임 사태의 몸통으로 지목된 김봉현(46·구속)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2차 입장문을 내놨다. 검찰을 상대로 영장 기각 청탁을 해 성공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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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‘검사 술접대 의혹’ A변호사 사무실 압수수색
‘라임 사태’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제기한 검사 술접대 의혹을 수사하는 전담팀이 21일 당시 접대 자리에 동석한 A변호사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. 전담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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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봉현 "영장 기각 청탁" 폭로에, 윤대진 "이름도 못 들어봤다"
라임자산운용(라임) 사태'의 주범으로 지목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21일 2차 '옥중 입장문'을 공개했다. 김상선 기자 투자자들에게 1조원이 넘는 피해를 입힌 라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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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봉현 2차 옥중편지 "도주 당시 검찰 도움 받았다"
'라임자산운용(라임) 사태'의 주범으로 지목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21일 2차 '옥중 입장문'을 공개했다. 사진 김봉현 전 회장 변호인 '라임자산운용(라임) 사태' 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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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 '작심 발언' 하루 앞두고 또···저격글 쏟아낸 추미애
추미애 법무부 장관(왼쪽)이 21일 오후 정부과천청사로 들어서고 있다. 윤석열 검찰총장도 이날 오전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2일 대검찰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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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 "검사들 룸살롱 접대비 1000만원…양주만으론 어렵다"
조국 전 법무부 장관.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'라임자산운용(라임) 사태' 주범으로 꼽히는 김봉현(46·구속)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폭로에서 촉발된 '검사 비위' 의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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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달 만에 '라임 사건' 수사 지휘부도 팀장도 검사도 모두 바꿨다
서울남부지방검찰청. 연합뉴스TV 1조원대의 환매 중단 사태를 야기한 ‘라임자산운용 사건’를 조사중인 서울남부지검 수사팀이 최근 50여일 동안 대거 교체됐다. 지난 8월 검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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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검사 비위' 수사하면 되는데…추미애, 총장 지휘 박탈 속내는
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화상으로 열린 국무회의를 마치고 청사를 나오고 있다. 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라임자산운용 사건의 주범 김봉현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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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흘전엔 "사기꾼"이라더니···"김봉현은 피해자" 말바꾼 강기정
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라임자산운용(라임)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옥중문서에 등장하는 성명불상 검사와 변호사를 고발하기 위해 19일 오전 서울 양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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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부지검장 “라임 수사과정서 검사 비위 관련 진술 없었다”
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서울·수원 고검 산하 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의 옵티머스 사건 자료를 모니터를 통해 살펴보고 있다. 오종택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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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봉현 입장문 속 검사는 윤갑근·이성범? 여권 폭로에 윤갑근 “그와 일면식도 없다”
라임자산운용 정·관계 로비 의혹의 핵심으로 꼽히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‘옥중 서신’이 ‘실명 폭로전’으로 비화하고 있다. 지목된 당사자들은 강하게 반발했고, 일부 사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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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임 김봉현 "기존 수사팀선 진술 못한다"···검찰 소환 불응
지난 4월 김봉현 전 회장이 수원여객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수원남부서 유치장에서 나오고 있다. 연합뉴스 이른바 ‘라임 사태’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김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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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봉현 폭로에 발맞춘 여당 "이래서 검찰개혁·공수처 필요"
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9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옥중 서신과 관련 검찰 수사 농단 의혹을 제기했다. 국민의힘에서 그간 라임 사태를 '권력형 게이트'로 규정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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룸살롱‧로비 의혹 '실명폭로전'…당사자들은 “들은 적도 없다”
김봉현 전 회장이 16일 변호인을 통해 공개한 입장문. 연합뉴스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‘옥중서신’이 ‘실명 폭로전’으로 비화되고 있다.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은 19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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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진애 "술접대 검사 윤갑근·이성범"…김봉현 "그사람 아니다"
1조6000억원대 피해액이 발생한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전주(錢主)이자 정관계 로비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. 26일 오후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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秋 '김봉현, 검사 접대 의혹' 감찰 지시···남부지검에 수사의뢰
추미애 법무부 장관. 중앙포토 법무부가 19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주장한 '검사 술접대 의혹'에 대해 서울남부지검에 수사를 의뢰했다. 법무부는 이날 "최근 언론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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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임 수사 담당했던 전 남부지검장 “윤석열, 수사 막은 적 한 번도 없다”
송삼현 윤석열 검찰총장의 라임자산운용 로비 의혹 사건에 대한 수사 지휘가 미진했다는 법무부 발표가 18일 나온 가운데 이 수사의 사령탑이었던 송삼현(사법연수원 23기) 당시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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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 내 “김봉현 서신 모순적 내용 많아…채널A 사건 연상”
지난 4월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으로 들어가는 김 전 회장. [연합뉴스]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제기한 현직 검사 대상 로비 의혹 등에 대해 검찰 내부에서 “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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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기정, ‘김봉현 옥중 입장문’ 검사·변호사 고발하기로
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. 뉴시스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18일 라임자산운용(라임)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(46·구속)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‘옥중 입장문’에 등장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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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라임수사' 前남부지검장 “윤석열, ‘철저한 수사’ 지시했다”
송삼현 전 서울남부지검장.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이 라임자산운용 로비 의혹 사건 수사 지휘가 미비했다는 법무부의 발표가 나온 가운데 이 수사를 지휘했던 송삼현(사법연수원 23기